코웨이블루힐스에 75대 6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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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 직장운동경기부 춘천타이거즈가 3년 만의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켰다.
춘천타이거즈는 23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코웨이블루힐스와 2026 KWBL 휠체어농구리그 2라운드 최종전(5차전)에서 75-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10전 전승을 질주한 춘천타이거즈는 코웨이블루힐스(8승 2패)를 2경기 차로 따돌리며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
이날 경기는 디펜딩 챔피언인 코웨이블루힐스를 맞이해 사실상의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으로 치러졌다.
앞선 맞대결에서 7점 차 신승을 거뒀던 춘천타이거즈는 이날 경기에서는 조승현이 32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고 이윤주가 15득점, 후지모토 레오가 11득점을 보태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춘천타이거즈는 이번 시즌 공헌도 순위에서도 조승현과 후지모토 레오, 이윤주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을 입증하고 있다. 조승현은 9경기에서 299분을 뛰며 388.45의 공헌도로 김대승(고양홀트·445.86)에 이어 2위에 올랐고 후지모토 레오와 이윤주는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 중이다. 한규빈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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