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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휠체어농구연맹 공고 제2015 - 1호]
사단법인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하 연맹)이 오는 11월 ‘2015-2016 KWBL 휠체어농구리그'의 차질 없는 준비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휠체어농구리그 도입은 아시아 국가들 중 우리나라가 최초이며, 국내 장애인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연맹은 지난해 12월 24일 발기인 총회를 갖고 출발을 알린 뒤 성공적인 휠체어농구리그 도입을 위해 힘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 1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법인허가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3월 20일 문체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연맹 관계자는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휠체어농구 리그제가 도입되는 만큼 연맹 사무국 전 직원이 합심해 차질 없게 리그 출범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에이블뉴스(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