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블루휠스, 창설 10년 맞은 휠체어 농구리그 통산 5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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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블루휠스가 창설 10년을 맞은 KWBL(한국휠체어농구연맹) 챔피언전에서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
코웨이는 24일 열린 3차전(경기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제주 삼다수를 66대60으로 제쳤다. 59-60으로 뒤지던 4쿼터 종료 1분41초전 포인트 가드인 오동석(10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2점슛을 꽂으면서 흐름을 뒤집었고, 이후 김호용이 2점슛과 자유투로 연속 5점을 해결했다. 52세 베테랑인 김호용은 이날 양팀 최다인 21점(6어시스트 4리바운드)을 기록했다. 주장 곽준성이 14점, 김상열이 1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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